아침 생각

2009/06/15 07:51

 눈을 뜬다. 아침이다. 정확히는 새벽 5시, 조금전 우유 투입구로 신문을 말아넣는 소리에 의식이 들었다. 하지가 가까워서인가 몇달 전까지만 해도 가장 어두웠던 시간이 밝은 시간이 되어버렸다. 노트를 펴니 언젠가 써놓았던 이런글이 있었다.

 잊으려 하면 더 생각난다.
 무엇이 있다고 이리 간절한가.
 왜 생각은 저 끝까지 가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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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umedia 하누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