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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하누생각

2009/01/24 12:07

 노트를 또 한장 넘기니 하누생각의 첫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오랜만에 보니까 재밋기도 하고 한번 포스팅 해본다. ㅋ

잠깐! 하누생각 I <- 선생님이 1이라는 숫자를 붙여주셨다. 이유는 밑에 코멘트에 계속...

 
하누, 나는 청소년이기 때문에 자주 장래 희망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난 그럴때마다 '해커'라고 대답을 하곤 하는데 사람들은 그런 나의 대답을 어이 없다는 듯한 눈초리로 듣곤 한다.

 나는 단지 해커라는 것을 '컴퓨터광, 프로그램광' 이란 의미로 말한 것 뿐인데 '어린왕자'에서 자기가 그린 그림이 모자가 아니라 큰 먹이를 삼킨 보아뱀이라는 걸 설명하느라 고생하듯이 나도 내가 말하는 '해커'가 '나쁜놈'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어야만 했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해커'가 설령 '나쁜놈'일지라도 그것은 다가오는 정보화 시대에 국가적 차원으로 지원해야 할 미래 지향적 직업이다.

 다가오는 정보화 시대에는 서로의 정보를 뺏고 뺏기는 정보화 전쟁이 불가피 할텐데 그런 정보화 시대에 '솔져'정도의 역할로 '해커'가 필요하지 않을까?

 어쨌든간에 '해커'가 되고자하는 내 이상이 과연 실현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해커'가 되려면 컴퓨터는 물론이고 그 밖에도 수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지켜봐 주기를...

선생님의 코멘트
 '하누생각'을 재미있게 읽었다. 너의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하누생각 2,3,4...'를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하구나. 그런 생각들이 모이고 모여 바다를 이루고, 그것이 바로 네가 사는 삶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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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에 썼던 하누생각을 들쳐보았습니다.

2009/01/24 11:57

 문득 옛 생각이 들어 책장에 꽂혀있던 책 사이에  있는 고등학교 1학년 윤리과목의 노트를 꺼내들었다. 노트의 제목은 무려 '용의 눈물' ㅋㅋ 그 당시 유행하던 유동근 주연의 KBS 대하사극의 제목이었을텐데 1학년 친구들과 모여앉아서 처음 만들어진 모둠, 내가 소속된 8모둠의 이름을 용의 눈물로 정한 것이다.

 여기 안에보면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들이 나와 있는데, 자신의 생각을 쓴다거나, 수업시간에 토론 했던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내킬때마다 한번씩 이 노트속의 이야기들을 조금씩 올려볼까 한다.

 이번에는 블로그를 다시 리셋하기도 했고, 나의 소개 부분을 올려볼까 한다.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Hi~! 저는 신성하이스쿨에 살고 있는 "하누"입니다.
저는 커서 해커가 되고픈 꿈이 있구요. (절대 나쁜놈이 아님)
단소도 조금 불 줄 안답니다.
제가 존경하는 분의 김 구자 쓰시는 분이십니다.
좋아하는 뮤지션은 DEUX이고요.
제 본명은 한종우(韓宗佑)입니다.
청주 한씨이고, 한가의 제일 어르신은 한난 할아버지시고요.
한난 할아버지의 묘는 청주 근처에 있다는군요.
별명은 한우이고요. '하누'는 원래 나우누리 아이디인데, 원래 한우를 쓸려다가 누가 쓰고 있어서 '하누'로 썼는데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하누'가 더 괞찬은거 같네요.
가장 갖고 싶은 것은 슈퍼 컴퓨터예요.
소원은 첫째는 통일, 둘째는 우리나라가 제1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더이상 쓸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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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한 정성락 윤리선생님의 코멘트
 아직도(5/11일 현재) 나우누리 계속 이용하니? 만일 이용한다거든, 선생님 나우누리ID가 aree인데 mail 보내라 (궁금한 점이나 고민, 질문이나 어떤 것이나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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